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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누리작명소 정용현 작명사, 다문화가정에 무료작명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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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누리작명소 정용현 작명사, 다문화가정에 무료작명 재능기부

 

최민혜 기자 | 승인 2016.08.12 15:14 | 입력 2016.08.12 15:14

 

누리작명소-정용현-작명사

 

[시민일보=최민혜 기자] 누리작명소는 다문화가정에 무료작명 재능기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누리작명소 정용현 작명사는 최근 다문화가정이 늘면서 신생아의 작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고, 작명법에 맞지 않는 이름으로 놀림감이 되거나 개명을 해야 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어 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무료작명 재능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누리작명소 정용현 작명사는 월간역학 사주명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이자 협회 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젊은 작명사로 알려져 있다.

 

누리작명소 정용현 작명사는 신생아작명뿐 아니라 개명, 상호, 브랜드네이밍, 택일 등과 이름에 앞서 중요한 사주를 결정짓는 출산택일 제공하고 있으며, 브랜드 네이미스트(Brand Namist) 및 브랜드관리사(Brand Manager)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브랜드네이밍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누리작명소는 특허 제41-0321103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부산시 남구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이라면 누구든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단, 재능기부는 신생아작명에 한하여 시행된다.

 

정용현 작명사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게도 살아가면서 꼭 도움이 되는 이름을 선물하고 싶다.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되 남들에게 놀림 받지 않고 예쁘거나 멋진 이름으로 기억될 수 있는 이름을 짓는 것이 작명가에게 주어진 임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재능기부는 향후 누리작명소가 위치한 부산시 남구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등 지역을 확대하여 작명 및 개명을 원하는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름에 대해 제대로 된 감명을 받아보고자 할 때는 누리작명소 인터넷 홈페이지 내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하루 5명에 한해 감명을 받을 수 있다.

 

부산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 및 인터넷작명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최민혜 기자 cm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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