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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이름개명 시즌 도래, 부산 ‘누리작명소’ 무료이름풀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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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이름개명 시즌 도래, 부산 ‘누리작명소’ 무료이름풀이 시행

 

데스크승인 2016.10.25 | 김민웅 기자 | jhc3@ggilbo.com

 

작명가-정용현
작명가-정용현

 

한 해중 이름 개명이 가장 활발한 시기가 10월부터 12월까지 이다. 이는 마무리를 잘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연관이 있다.

 

부산 누리작명소는 개명시즌에 맞추어 기존에 쓰던 이름이나 개명하고자 하는 이름이 당사자의 사주와 잘 맞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감명을 하루 5명에 한하여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이름풀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해당게시판을 이용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정용현 소장은 월간역학 사주명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이자 협회 내에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젊은 작명가로 알려져 있다. 신생아작명과 개명 의뢰가 가장 많지만 브랜드 네이미스트(Brand Namist) 및 브랜드관리사(Brand Manager)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의 상호, 브랜드네이밍도 업무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 누리작명소는 특허 제41-0321103호로 등록되어 있으며, 부산시 남구 다문화가정에 무료 재능기부를 시행중인데,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은 부산시 남구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이라면 누구든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단, 재능기부는 신생아작명에 한하여 시행된다.

 

현재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 및 인터넷 상담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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