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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졸업 ‧ 입학시즌 맞아 이름개명신청 증가, 작명소 선택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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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졸업 ‧ 입학시즌 맞아 이름개명신청 증가, 작명소 선택시 유의사항

 

장신영 기자 | 작성 2017.03.03 18:05

 

누리작명소-정용현-작명가
누리작명소-정용현-작명가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부산 누리작명소는 졸업 및 입학 시즌과 함께 이름개명신청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의 개명신청이 많은데 그 이유는 자녀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시작으로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에 또래집단에서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개명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이름을 선택하는 이유는 부모들이 신생아작명을 할 때 예쁘고 세련된 느낌의 이름을 선호하고 시대적으로 유행하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트렌드에 따른 현상인데 이는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현재 유행하는 이름은 부르기 쉽고 어감이 부드럽고 세련되거나 혹은 중성적인 느낌의 이름인데 사주에 잘 맞는 이름이라면 살아가는 운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집단생활에서 이름이 중복될 경우 불편한 점이 다소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여 개명을 하는 것이다.

 

개명이나 신생아작명을 할때는 작명소나 철학관을 떠올리게 되는데 작명소나 철학관을 선택할 때에도 유의해야할 사항들이 있다.

 

유명한 작명소, 작명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알려졌다고 좋은 이름을 작명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무분별한 광고가 유명한 작명소로 보이게도 하기 때문에 좋은 이름을 작명하기 위해서는 작명의뢰에 앞서 사전 상담을 충분히 받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산에 위치한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작명소로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인터넷 작명소나 어플, 여타 철학관과는 달리 작명시 사주의 풀이, 작명취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작명소 정소장은 작명 및 개명시 의뢰인의 사주풀이와 작명취지는 그에 따른 이해가 있어야 이름에 대한 이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밝혀야 하는 부분이라고 주장한다.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누리작명소의 정용현 소장은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이자 월간역학 작명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젊은 작명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정소장은 남구 소재 다문화가정에 신생아작명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 인증 받고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재상담 고객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한 누리작명소는 부산 인근지역 울산, 거제, 진주, 대구 등지에서도 방문상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누리작명소는 특허 제41-02321103호로 등록되어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길한 기운을 전하는 명품이름을 작명한다.

 

이름에 대해 제대로 된 감명을 받아보고자 할 때는 누리작명소 홈페이지 내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하루 5명에 한해 감명을 받을 수 있다.

 

부산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 및 인터넷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각종 상담접수 및 예약은 누리작명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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