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부산 누리작명소, 신생아작명 신청시 아기등록증 제작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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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부산 누리작명소, 신생아작명 신청시 아기등록증 제작 이벤트 실시

 

장수미 기자 | 작성 2017.04.11 13:48

 

누리작명소-정용현-작명가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부산 누리작명소는 신생아작명 신청시 ‘아기등록증’을 제작하여 작명인증서와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자는 인터넷 전화상담, 방문상담으로 신생아작명을 신청한 전 고객이며, 신청방법은 아기등록증에 기재할 아이와 관련된 몇 가지 정보와 담고 싶은 사진 한 장을 누리작명소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제작이 가능하다.

 

아이의 존재는 저출산 문화가 확산되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더욱 소중하게 여겨지게 되고 이로 인해 내 아이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보존하고자 하는 부모가 늘어남에 따라 탯줄이나 유치 등을 보관하는 가정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조금 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고심 끝에 ‘아기등록증’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위치한 누리작명원은 부산시 남구 소재 다문화가정에 신생아작명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 인증 받고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무료작명 대상자는 부산시 남구에 거주 중인 모든 다문화가정이고, 신청방법은 부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예전에는 농촌이나 고립된 지역에 다문화가정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서울이나 인천, 대전, 광주, 울산,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수많은 다문화가정이 있고 이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신생아작명 무료작명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정소장은 말했다.

 

또한 누리작명소가 쌍둥이 이름 작명신청이 유난히 많은 곳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실제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기에 조금 더 깊은 연구를 해왔고 그 결과 쌍둥이 이름 작명신청이 많다고 전했다.

 

젊은 작명가로도 유명한 누리작명소의 정용현 소장은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이자 월간역학 작명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누리작명소는 특허 제41-02321103호로 등록되어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길한 기운을 전하는 명품이름을 작명한다.

 

특히 명리학을 기반으로 사주를 분석하여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여 삶에 도움이 되는 이름을 짓는 정통성명학을 구현하는 곳으로 음파성명학, 파동성명학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

 

이름에 대한 제대로 된 감명을 받아보고자 할 때는 누리작명소 홈페이지 내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하루 5명에 한해 감명받을 수 있고, 좀더 상세한 감명을 원할 경우 유료감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 및 인터넷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신생아작명, 개명, 감명, 출산택일, 연예인예명 등의 상담접수 및 예약은 누리작명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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