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누리작명소, 부산 남구 다문화가정에 신생아 이름 무료작명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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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누리작명소, 부산 남구 다문화가정에 신생아 이름 무료작명 재능기부

 

장수미 기자 | 작성 2017.05.11 13:45

 

누리작명소-정용현-소장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누리작명소(소장 정용현)는 부산시 남구 소재 다문화가정에 신생아작명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로 인증 받고 지역사회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작명 대상자는 부산시 남구에 거주 중인 모든 다문화가정이고, 신청방법은 부산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정용현 소장은 "예전에는 농촌이나 고립된 지역에 다문화가정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서울이나 인천, 대전, 광주, 경주, 제주에 이르기까지 전국에 수많은 다문화가정이 있고 이들 중 다수의 가정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신생아작명 무료작명 재능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산 누리작명소는 명리학을 기반으로 사주를 분석 및 풀이하여 사주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이름을 짓는 한국정통성명학을 구현하는 작명원으로 정용현 소장은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이자 월간역학 작명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개명 및 작명을 희망하는 부산과 부산일대 양산, 울산, 김해 등지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특허 제41-02321103호로 등록되어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누리작명소는 길한 기운을 전하는 이름을 짓는 것으로 유명한 작명원으로 재상담 고객이 많고 젊은 작명가로 알려진 만큼 고객 연령층이 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기등록증' 제공 서비스도 시행 중인데, 이는 신생아작명 상담을 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누리작명소 홈페이지에서 내용확인 및 신청이 가능하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의 이름을 짓기 위해 작명 잘하는 곳을 알아보거나 찾아보고 아이의 이름을 짓고 싶어할 것이다. 좋은 소문이 난 곳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지만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에 작명소나 철학관을 선택할 때는 큰 주의가 필요하다고 정소장은 주장한다.

 

좋은 이름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넘치는 부분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좋은 이름을 지을 수 있는 학문적 소양이 깊은 역량있는 역술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누리작명소는 신생아작명 이외에도 개명, 연예인예명, 출산택일 상담도 실시하고 있는데 장래희망 순위 상위에 연예인이 있는 만큼 최근에는 연예인예명 신청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부산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지만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 및 인터넷상담 서비스도 가능하다. 신생아작명, 개명, 감명, 출산택일, 연예인예명 등의 상담접수 및 예약은 누리작명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그리고 이름에 대한 제대로 된 감명을 받아보고자 할 때는 누리작명소 홈페이지 내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하루 5명에 한해 감명받을 수 있고, 좀더 상세한 감명을 원할 경우 유료감명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장수미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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