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 신생아작명, 개명으로 유명한 이유는 ‘定石을 고수하는 신념!’

시민일보

 

HOME > 지역소식

[시민일보]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 신생아작명, 개명으로 유명한 이유는 ‘定石을 고수하는 신념!’

시민일보 l 승인 2015.05.09 08:28

 

정용현-작명가

 

가정의 달 5월 역대 최대 인구가 이동했던 황금연휴가 끝나고 신생아작명과 개명, 예명, 아호, 브랜드네이밍에 이르기까지 상담문의가 쇄도하여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화창한 봄 날씨처럼 행복하고 기쁜 소식인 아이의 출생과 이어지는 신생아작명에 있어 정소장이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이름은 일생 동안 불리워지고, 쓰여지며, 순조롭게 살아가는데 반드시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명하다는 소문을 듣거나 지인의 추천을 받고 부산 누리작명소를 방문하는 상당수의 고객은 예상외로 젊은 정소장의 외모에 한번 놀라고, 상담을 받은 후 정소장의 실력에 또 한번 놀란다고 한다. 물론 개개인마다 취향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르기에 백퍼센트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모든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기에 누리작명소의 유명세와 인지도는 빠른 속도로 알려지고 있다.

개명시 정소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공감과 이해’이다. 개명하고자 하는 사람의 감정선을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소통을 한 후 학문적으로 접근해야 당사자와 정소장 모두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누리작명소는 왜 이름 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동네 철학관이나 작명원에 가면 10분만에 이름 3개 뽑아주는데...’ 하고 가끔 의문을 제기하는 고객들이 있다. ‘좋은 이름은 좋은 운명을 만든다.’ 많은 작명가들이 인용하는 문구이고 고객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줄 것이다.

 

‘이름이 좋아야 잘 삽니다. 혹은 이름이 좋지 않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이름을 바꾸세요.’ 라고 말이다. 이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작 작명하는 데에는 10분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는 분명히 모순이 있다. 정소장의 작명법은 느리기는 하지만 정직함이 담겨있다.

 

실제로 특이 성씨를 가진 아이의 이름을 짓기 위해 밤을 새어 본적도 있다는 정소장은 좋은 이름을 짓는데 3개, 5개 이런 개수 제한을 두고 싶지 않다고 한다. 사주를 분석하여 사주에 맞는 최선의 이름을 다양하게 작명하고, 사주에 대한 설명과 작명취지, 이름에 대한 해설까지 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에 작명 한 건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상담문의가 쇄도해도 하루 방문상담 2건, 전화상담 3건으로 상담건수를 제한하는 이유도 위와 같다.

브랜드네이밍의 경우 길게는 1주일 이상 소요되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정소장의 신념을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고객이 대부분이고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물로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누리작명소는 쉬지 않고 연구한다.

한국역리학회 및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으로 역학심리상담사 자격을 보유한 정소장은 브랜드관리사 및 네이미스트 자격까지 보유한 진정한 실력파로 부산을 비롯한 서울, 대전, 인천, 광주, 대구, 창원, 마산, 김해, 울산, 진주, 제주 등 전국적으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누리작명소는 ‘예쁜이름’, ‘좋은이름’, ‘신생아작명’, ‘개명’, ‘유명한작명소’, ‘이름잘짓는곳’, ‘작명유명한곳’, ‘작명잘하는곳’, ‘개명유명한곳’, ‘개명잘하는곳’, ‘상호작명’, ‘브랜드네이밍 전문’, ‘택일잘하는곳’ 등으로 유명한 작명소이다.

이름에 대한 무료감명을 받아보고자 할 때는 누리작명소 홈페이지(nuriname.com) 내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하루 5명에 한하여 감명을 받을 수 있다. 차별화된 작명서비스를 제공하는 누리작명소의 각종 상담접수는 홈페이지나 전화(1600-1690, 051-626-0707)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