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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부산 누리작명소, 신생아작명·개명시 이름의 중요성 강조
이기영 기자 | 승인 2018.02.03 08:00
이름의 중요성은 아주 오래전부터 회자되어 왔다. 한국정통성명학에서 이름은 선천운인 사주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후천운으로 작용하여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삶에 도움을 주는 요소이다. 그러므로 사주의 완벽한 분석으로 개개인에 딱 맞는 이름을 짓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중요하다.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정통성명학을 연구하는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몇 안되는 젊은 작명가중 한명으로 유명한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지난해 심도 깊은 학문의 연구를 위해 한국성명학회를 개설하기도 하였다.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작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누리작명소가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고 방문상담으로 유명한 작명소인 이유에 대해 인터넷작명이나 작명 어플의 경우 몇 가지 정보의 입력으로 이름만 받고 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소장은 이름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소장은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방문상담이 가장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거주하는 지역이 너무 멀거나 해외에 거주중일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 설명을 대신하거나 해외에서 전화통화 또한 제한될 때에는 이메일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하나 신생아작명 의뢰는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정소장은 이름에 대해 부모들이 가지는 인식의 변화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명 의뢰는 점차 늘어가는 추세라고 한다. 실제로 개명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을 찾는 이가 적지 않다. 예전에는 놀림거리가 될 만한 이름이나 어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개명을 하는 이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서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인생을 바꾸기 위해 개명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요즘은 한명 내지 많게는 두명의 자녀계획을 하는 가정이 대부분이고 자녀계획이 없는 가정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소수의 자녀를 기르다보니 좀 더 많은 정성과 관심을 가지게 되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모가 처음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인 이름부터 가장 좋은 이름, 힘을 가진 이름으로 주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름만 바꾼다고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이름의 좋은 기운을 받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노력한다면 변화는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이다.
뜻대로 일이 되지 않거나 삶이 너무 힘들어 개명을 선택하는 이들의 절박함은 부산 인근의 김해, 장유, 울산, 진주에서부터 서울, 제주, 대전, 광주, 인천 등을 가리지 않고 상담을 위해 누리작명소를 찾는데 그 마음을 알기에 더 깊은 고민을 함께 하게 된다고 한다.
누리작명소는 성인개명, 어린이개명시 사주팔자를 정확하게 풀이하여 정용현 소장이 직접 개명소견서와 개명방법 및 개명절차 안내서를 제공하고 누구나 본인이 직접 개명서류 작성 및 관할법원에 제출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고 있다.
이름에 대해 제대로 된 감명을 받아보고자 '누리작명소' 홈페이지 내 전통성명학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순우리말이름, 한글이름, 한자이름에 대해 하루 5명에 한해 무료감명을 받을 수 있다.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예쁜 이름, 독특한 이름으로 신생아작명, 개명, 출산택일 상담을 원한다면 부산작명소 '누리작명소' 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작명상담 예약하면 정용현 소장과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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