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부산작명원 ‘누리작명소’, 신생아작명·개명시 작명소 선택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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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부산작명원 ‘누리작명소’, 신생아작명·개명시 작명소 선택이 중요

 

이우람 기자 | 승인 2018.04.05 15:03

 

누리작명소-정용현-소장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이름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도 의견이 분분하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분명 사람의 사주와 이름은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각기 다른 문제들로 어려움이나 곤혹을 겪다가 개명을 하고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사람들은 이름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낄 것이다. 그리고 아기가 태어났을 때 신생아작명을 사주에 맞는 좋은 이름으로 짓고 아이가 자라면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볼 때 부모들은 이름을 잘 지어서 이름값을 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이름은 타고나 사주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도움이 되도록 지어야한다. 단지 사주에서 빠진 기운을 채워넣는다든지 한자의 뜻만 보고 작명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통성명학에서 이름에 필요한 자원을 선택할 때 일차원적인 원리로 사주를 풀이하여 작명을 한다면 오히려 어떤 이름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운의 흐름에 방해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생아작명이나 개명을 할 때 가장 먼저 중시되는 것은 사주의 정확한 해석이다. 사주의 분석을 통해 필요한 자원을 찾아내고 가장 적절한 한자를 이용하여 작명을 하는데 작명시에도 신생아, 청소년, 20대, 30대 등등 나이대에 맞는 이름, 시대적인 트렌드, 불리워질때의 어감 등 여러 가지 좋은이름이 갖추어야할 요건들을 고려하여 작명을 해야한다.

 

부산시 남구에 위치한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정통성명학을 연구하는 한국역술인협회 및 한국역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누리작명소 정용현 소장은 지난해 심도 깊은 학문의 연구를 위해 한국성명학회(KNI)를 개설하기도 했다.

 

누리작명소는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작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누리작명소가 방문상담을 전문으로 하고 방문상담으로 작명소유명한곳인 이유에 대해 인터넷작명이나 작명 어플의 경우 몇 가지 정보의 입력으로 이름만 받고 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정소장은 이름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정소장은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방문상담이 가장 적절하다. 다만, 거주하는 지역이 너무 멀거나 해외에 거주중일 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 설명을 대신하거나 해외에서 전화통화 또한 제한될 때에는 이메일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누리작명소에는 비단 부산 뿐 아니라 인근의 김해, 장유 에서부터 서울, 제주, 대전 등을 가리지 않고 상담을 위해 누리작명소를 찾는데 그 마음을 알기에 더 깊은 고민을 함께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개명시 사주팔자를 정확하게 풀이하여 정용현 소장이 직접 개명소견서와 방법 및 절차 안내서를 제공하고 누구나 본인이 직접 서류 작성 및 관할법원에 제출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고 있다.

 

이름에 대해 제대로 된 감명을 받아보고자 '누리작명소' 홈페이지 내 전통성명학 무료이름풀이 게시판을 이용하면 순우리말이름, 한글이름, 한자이름에 대해 하루 5명에 한해 무료감명을 받을 수 있다.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예쁜 이름, 독특한 이름으로 신생아작명, 개명, 출산택일 상담을 원한다면 부산작명소 '누리작명소' 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작명상담 예약하면 정용현 소장과 직접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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